길가에 옥수수 파는곳이 계속 나타난다.
옥수수 많이 붙여 떼어내기.
기록이다.
9개.
해바라기 축제장에 왔는데 넓은 해바라기 밭 일부분만 피었다.
만개 했을거라 생각했던 터라 좀 실망하긴 했지만
뭐 그래도 이쁘다.
봉화쪽에서는 날씨가 아주 맑았는데
태백에 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덥지 않아 좋다.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는것 아니었나?
오늘은 8월12일, 아마 일이주일정도는 더 있어야 해바라기가 만개할것 같다.
좀 아쉽지만 자연과 함께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팔도유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제주의 서쪽 해안 (0) | 2008.09.05 |
---|---|
[제주도] 환상의 해안절벽 '용머리해안' (2) | 2008.09.04 |
야외 나들이와 야구 금메달 (0) | 2008.08.27 |
[맛집] 강릉 꾹저구탕 / 봉화 산송이 (0) | 2008.08.17 |
[봉화] 계곡과 닭실마을 (1) | 2008.08.17 |
[태백] 바람의 언덕 (0) | 2008.08.15 |
[주문진] 시골풍경 민박 (11) | 2008.08.15 |
무안(4_끝) 무안의 맛집, 짚불구이 (0) | 2008.08.11 |
무안(3) 바닷가 (0) | 2008.08.11 |
무안(2) 초의선사 탄생지 (0) | 2008.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