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2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의 메콩강은 옛날옛적 그대로 흐르고 있다 숙소가 밀집한 강변 동네는 한층 고급스러워졌고 당연히 숙소값도 상당히 올랐다. 관광객을 상대로하는 큰 야시장은 새로운 볼거리였고 스님들의 아침 탁발 역시 여행자들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메콩강변을 거니는 즐거움은 전혀 변함이 없다. 2015. 2. 11. 라오스 9809 98년 인도,네팔을 5개월정도 여행후 태국으로 들어와 라오스로 들아왔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같은 나라 라오스 여행기 입니다. 98년 9월 기준 1us$ = 40 thai baht = 4000 laos kip 입니다. 1998. 9. 16. 비엔티안 어제 방콕을 떠나 오늘 드디어 라오스 국경을 넘었다. 사회주의 국가는 처음이라 조금 설레이는 기분이다. 9월6일에 그토록 지겨워했던 인도를 떠났고 방콕에서 고향에 온듯한 편안함으로 시간을 좀 보내다가 이제 라오스로 들어온것이다. 여행은 5개월을 넘어서고 있다. 태국 농카이에서 버스를 내리자 마자 달려드는 툭툭기사들을 뒤로하고 터미널 앞 식당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아침을 먹고 있는데 일본인으로 보이는 남녀, 서양남자 1명이 국경을 넘을 태세여서 합세하여 툭툭으로.. 2008.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