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1 태국에서 배드민턴 치기 chiangmai stadium 에서 가끔 배드민턴을 친다. (놀이삼아 톡톡 치는 그런 배드민턴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시스템은 한국이랑 비슷하다. 프로샵을 운영하는 사람이 관리도 맡아 하므로 관리인에게 치고싶다고 말하면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짝을 지어주어 2:2 복식으로 게임을 하게 된다. 코트 사용료로 2게임에 30밧을 내고 셔틀콕 값은 4명이 2개 쓰는것으로 나누어 내게된다. 셔틀콕 하나에 64밧, 2300원 정도로 한국에 비해 꽤 비싼편이다. 당연히 한국이든 태국이든 다양한 실력을 갖고 있는데 꽤 잘 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고 특히 레슨을 받는 어린아이들은 놀라울정도로 잘친다. 재밌는것은 고양이가 코트를 점령하고 누워버려 게임이 중단될 때도 있었다. 태국 어디에서든 개나 고양이가 없는곳이 없는데 아.. 2014.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