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딕셔너리1 <영화> 슬리핑 딕셔너리 (Sleeping Dictionary) 몇개월전에 봤었던 슬리핑 딕셔너리(Sleeping Dictionary)를 다시 보게 된건 환타스틱4 를 본 후 슬리핑 딕셔너리에 나온 제시카알바를 다시 보고 싶어서 였다. 그 전에 제시카 알바는 한국에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때라 난 단지 진짜 사라웍 출신이나 동남아시아 출신의 배우인줄 알았었다. '슬리핑 딕셔너리'라는것은 식민지 관리로 온 영국 장교에게 마을의 한 처녀가 함께 생활하며 현지 언어를 가르치고 섹스도 하는 여자를 말하는것인데 이런 설정은 정말 모욕적이기까지 하다. 어쨋든 그 영화에서 슬리핑 딕셔너리로 나오는 제시카 알바는 무척 예쁘다. 그리고 나는 사라웍에 가고싶어졌다. 2년전 쯤 베트남의 사파에서 한 유럽 여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생각났다. 각자의 여행 이야기를 하던 도중 그녀는 내게 말.. 2005.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