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마운틴1 봄꽃이 너물대는 '허브랜드' 인터넷에서 '허브 마운틴'이란곳을 찾았는데 의정부북부역에 가면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고 허브식물의 갖가지 절묘한 향기가 그야말로 황홀의 극치라고 써져있다. 서울 주변에 가볍게 갔다오려고 마음 먹고 있던터라 그곳에 가기로 했다. 의정부로 가는 1호선은 등산을 가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의정부북부역에 내리면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기다리긴 뭐가 기다린다는것인가?? 아.. 인터넷만 믿는게 아니었는데.... 전화를 해 보았다. 없는 전화번호란다. 아..... 도대체 언제적 정보를 올려 놓은것인가? 홈페이지를 관리하지 않으면 전봇대에 붙여놓은 전단지와 다를바가 없을것 같단 생각이다. 전단지는 세월에 바래고 다른전단지에 묻혀 없어지기라도 하지만 홈페이지는 서버가 지원해 주는 한 없어지지도 않는다. 그래도 주소.. 200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