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거리에선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어디서나 흔한 개, 좀 지저분 하지만 착한놈들이다.
돼지. 이놈들은 진짜 지저분하고 지저분한곳에만 있다.
소. 캘커타에선 좀 보기 힘들지만 다른 어디서건 흔히 도시의 거리를 장악하고 있거나
골목을 가로막고 있다.
염소, 양. 이놈들은 어디선가 사육되다가 떼를 지어 도시의 거리를 가로지르곤 한다.
원숭이. 바라나시 같은곳에선 숙소 옥상에 빨래를 널었다가는 원숭이들의 장난감이 된다.
과일을 들고 갈때도 조심! 소매치기 수준이 장난 아니다./
가끔 당나귀, 말, 코끼리, 낙타, 등 수없이 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풍경들은 인도가 아니면 만나기 힘든 것들.
사진은 캘커타 큰 대로변을 걷고 있을때 대로변 옆의 건물아래에 개들과 함께 자고 있는 여인네들.
다 함께 같이 살아가는 모습.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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