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델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저분한 수로가 있고 겨울이면 배들이 얼어붙은 수로를 깨며 나아가는 그곳.
그곳에 가면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럽의 유명한 도시들을 섭렵하듯 훑으며 다니는것 보다는
단지 델프에 가보는것이 나에게는 더 의미 있다.
http://www.delft.nl/toerisme
'읽고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magnolia 매그놀리아. (1) | 2005.05.28 |
---|---|
<영화>파우더 , powder (1) | 2005.05.22 |
<영화>내 머리속의 지우개 (1) | 2005.05.19 |
<영화> 주홍글씨 (1) | 2005.05.07 |
<영화> 휴먼 스테인 , 인간의 오점 (2) | 2005.03.27 |
<영화>어바웃어보이 about a boy (1) | 2005.02.18 |
<영화>오페라의 유령 (3) | 2004.12.18 |
<영화>노트북, 그 가슴시린 사랑이야기 (4) | 2004.12.03 |
<영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3) | 2004.12.02 |
<영화>생과사의 순환 "삼사라" (2) | 2004.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