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모임의 대님, 은주, 만화방쥔장이랑 점심을 함께 했다.
옥상 사람들과는 튼튼한 밧줄로 서로 촘촘히 이어진것이라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꽤 질긴 철사줄이 보이지 않는곳에 튼실히 이어진것 같은 느낌이다.
대님, 은주, 만화방쥔장, 점심 잘 먹었습니다.
자주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KBS 앞에서 점심을 먹은지라 식사 후 커피타임 때 옆자리의 이지애 아나운서, 꽤 예쁘더라.
게스트하우스 앞마당을 장식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용 줄줄이 전구 2개 중 하나가 죽어버렸다.
이렇게 금방 망가져 버리다니. 실망이 크다.
GGH2 의 샤워용 수도꼭지도 망가졌다.
이런저런 시설 수리비로 꽤 지출이 잦다.
크리스마스때부터 연말연시에는 게스트하우스가 꽤 북적거릴것 같은데
지금은 아주 조용하다.
지난 년도의 12월과 1월을 보니 지금 현재보다 더 심각히 조용한 수준이었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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