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2 2개의 벽화작업 완성. 2개의 벽에 벽화가 완성됐다. 이제 때 타는것을 방지하는 투명막을 칠하기만하면 되는데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중이다. 어두침침했던 게스트하우스 벽이 이제 빛나는 예술작품이 되었다. 애써준 두 예술가에게 박수를... 고맙습니다!!! 만세! 2010. 7. 28. 벽화 작업중! 벽화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건 작년, 그러니까 Grape Garden House를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러나 아무런 지식이 없는지라 뭔가를 시작하려니 그저 막막할 뿐이었다. 마침내 구세주 등장, 여진이 벽화를 도와주겠다고 해서 페인트와 붓 등 도구를 사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지저분한 양쪽 벽을 하얀색으로 칠하고 한 쪽 벽을 홍대 주변 지도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일단 시작하고 나니 일은 빠르게 진행 됐다. 프랑스 친구 티보가 작업하는 것을 보더니 다른 한쪽 벽에 포도그림을 그리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몇 일 사이에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언제 작업이 끝날지 모르지만 일단 시작은 좋다. 계속해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아래로 내려가며 벽화가 그려지는 과정!! be continue~~~~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