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Pual과 부르스Bruce가 떠났다.
이들과 그렇게 오랜 기간 함께 보낸것은 아니지만
매우 오랫동안 알고 지낸사이로 느껴진다.
게스트가 들어오고 떠나는 것은 게스트하우스에서 계속 반복되는 일이지만
왠지 더욱 마음이 가는 친구들이 있다.
그들이 떠나면 좀 더 허전함을 느낀다.
폴은 1~2년 안에 분명 한국에 다시 올 것 같다.
폴, 뉴욕에서 작품 활동 성공적이길 바래요..
부르스, 어디서든 예술기획 성공적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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