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ape Garden House

와라캄! 어서오세요 형제들!!

by 함피 2010. 4. 24.



인도계 미국인 프라카쉬, 이스라엘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의 동생 라메쉬, 서울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형제가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너무 보기에 좋았다.

프라카쉬의 여자친구 하이디, 역시 이스라엘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있다.
나를 보면 오빠~ 하고 부른다. 나는 하이디~ 하고 인사 한다.

몇일 후엔 형제의 엄마 자넷이 미국에서 왔다.
든든한 아들 둘을 둔 엄마.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할것 같다.
엄마가 도착하기 전 타밀어로 안녕하세요를 배워서 써먹었다.
와라캄!  타밀어로 안녕하세요, 힌디로 나마스떼의 뜻이다.

모두 행복 기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