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끔 놀라곤 한다.
우리 게스트중 한명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지갑을 주운 여자가 지갑에 꽂아둔 게스트하우스 명함을 보고 직접 갖다 주었다.
지갑속의 현금과 카드 등 모두 그대로다.
복 받을거다!
부모님 생신이어서 원주에 다녀왔다.
원주는 내가 모르는 길과 아파트가 아주 많이 생겨 조금 낯설다.
저녁때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셀린이 잠시 홍대에 들러 만났다.
아 오늘, 조금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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