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ape Garden House

나무를 심었다

by 함피 2016. 4. 7.

날짜를 맞추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삭막함이 싫어 나무를 심었는데 마침 4월5일 식목일이다.

봄이 왔으니 지저분한 게스트하우스 입구를 예쁘게 단장해 봐야겠다.



보면 알겠지, 그냥 삭막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사철나무가 도착.

우선 골을 팠다.




심는다.

한줄로 심다가 나무가 많이 남아 두줄로도 심는다.

언제크나 이것들.

사시사철 푸르게!!





크면 키가 3미터에 달한다는데 1.5미터정도로 키워볼 예정이다.

제발 죽지말고 잘 커주길 바란다.





 

'Grape Garden Ho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고가는 working exchange  (0) 2018.08.29
분실물 찾기 복잡하다!  (0) 2016.11.18
66  (0) 2016.05.04
짐바뀜  (1) 2016.04.08
사기 택시라 미안해  (0) 2016.04.07
63  (0) 2016.03.23
치킨을 사들고 비행기를 탄다고?  (0) 2016.03.16
갑자기 그리워. 트래비스.  (0) 2014.07.16
장마가 끝날 듯 하면서도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0) 2013.08.03
장기체류자  (0) 2012.09.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