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두번째 여행지
초의선사 탄생지.
초의선사는 1786년, 정조10년에 태어나 15살때 출가 한 스님이다.
무엇보다 차茶에 능통하여 차에 관한 여러권을 책을 섰다.
탄생지에는 정자와 박물관 등 여러 건물이 언덕위에 모여있다.
작은 연못과 어우러진 이곳은 용호백로정.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풍경소리에 절로 눈길이 간다.
초의 선사 사당인 다성사.
조선차역사박물관.
이곳이 무엇보다 좋았던것은 에어콘!
더운날이었기때문에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
예전 다도구들을 볼 수 있다.
초의선사 생가.
주변에 예쁘게 꽃이 피었고
나비들이 노닐고 있다.
2008.08.10. 민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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