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신촌.
오랜만에 양꼬치에 맥주.
역시 맛있다.
아주.
그 다음엔 라이브 맥주 바.
난 이곳에 푹 빠져 버렸다
좁은 공간에 바이브 바 특유의 열기로 가득찬 이런 공간은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다.
조금은 지난 노래들을 신나게 부른다.
나는 김광석의 노래와 빌리조엘의 노래를 목청껏 따라불렀다.
모두들 노래를 따라부르고 즐거운 순간을 즐긴다.
이런곳에 오면 넥타이부대도 함께 박수를 치며 하나가 된다
이런 분위기에 스스로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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