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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Garden House

suade 와 발코니에서 빈둥대기

by 함피 200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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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온화하여 2층 발코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햇빛이 부드러워 밖에 잠시 누워있으면 슬슬 잠이 온다.
나른해 진다.
suade 멤버들도 각자 할 일들을 하고 이런저런 얘기와 나른한 낮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평화롭고 행복하다.
그렇게 낮시간을 보낸 후 밤이 되어 파티를 연다.

10/31 토요일 20시 아카펠라 전용 바인 a-bar에서 공연이 있는데
그 전에 개인적으로 노래 한번 해 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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