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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1998~사는날)/2009 미서부 5000Km 캠핑

미서부여행 기본적인 준비

by 함피 2009. 4. 28.


미국 서부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LA에서 렌터카를 빌리고 텍사스의 오스틴까지 가며
그랜드캐년을 비롯한 미서부의 주요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며 다닌다는 계획이다.
오스틴에서는 일행의 가족이 머물고 있어 그곳에서 2주일정도 보내며 텍사스 주변을 돌아볼 계획이다.
총 여행기간은 한달이다.  5/4~6/4

우선 티켓예약을 했다.
JAL, 나리타를 경유한다.
항공료 517,000원 + TAX 및 유류세 206,300 = 총 723,300 이다.

미국비자가 없으므로 마포구청에서 전자여권을 신청 해야했다.
기간이 많이 남은 기존 여권이 좀 아깝긴 했다.
월요일 신청하고 목요일에 찾았다. 예전에 비하면 꽤 빨라졌다.
여권신청 비용 55,000원

여권이 나온 후 미국 전자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고 신청즉시 허가됐다고 결과가 나왔다.
전자여행 허가신청 사이트를 보니 돈을 내야 하는 대행사이트가 여럿 검색됐다.
대행사이트도 공식사이트에서 입력해 넣어야 하는것들을 똑같이 입력해 넣어야 할텐데말이지.
전혀 대행이 필요없고 설명을 잘 읽고 는 간단한 일이니 괜한 돈 버릴 필요 없다.

공식 미국 전자여행허가 사이트 https://esta.cbp.dhs.gov

티켓끊고
여권만들고
전자여행허가 신청했으니
이제 여행을 위한 기본 준비는 어느정도 마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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