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자전거를 싣고 와 어디든 자전거로 다니는 앤디.
며칠 묵은 후 어딘지도 정하지 않은 채 지도 한장만을 의지해 남쪽을 향해 서서히 내려 가겠다고 한다.
자전거 여행이 쉽지 않을텐데 모든 어려움을 딛고 묵묵히 나아가는 그가 멋지다.
예전 여행때는 영국에서 이란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여행자가 있었는가 하면
터키에서 자전거로 아시아 횡단하는 일본인을 만나기도 했다.
참 여러가지 방법과 각자의 개성대로 삶을 살고 여행을 하는구나 하고 새삼 느껴본다.
모든 여행자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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