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를 해서 다닌다.
코임브라-카스텔로브랑쿠-몬산투-소르텔랴-벨몽테-비제우-아베이루-코스타노바-브라가-기마랑이스-포르투.
비제우를 거쳐 아베이루에 도착했다.
뭔가 벼룩시장같은게 열렸다.
오래되고 귀하고 저렴한 물건이 없을까 돌아보았지만
모든게 넘 비싸!!!
운하에는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수시로 다닌다.
확실히 물이 있으면 왠지 활기가 넘친다.
나도 타봤다.
8유로인데 7유로로 깍아줬다.
꽤 괜찮은 보트투어였다.
성실하게 설명도 해주고.
가끔 보이는 클래식한 자동차.
보트투어를 해 보자.
8유로, 말만잘하면 7유로.
보트가 멋지다.
보트투어가 끝난 저녁시간에 운하주변을 산책한다.
밤 9시가 넘어야 해가 진다.
이때가 6월 27일.
아베이루 집들은 정말 특이하다.
포르투갈의 건물들이 거의 그렇지만
이런 집들도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 있다.
집, 보트, 운하.
아베이루
코스타 노바 해변 집들.
해변을 따라 브라가로 향한다.
그러니까.. 이게... 대서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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