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것이 좋긴 하지만
비가 계속해서 이어지면 불편한 게 조금씩 생긴다.
열흘정도 연달아 비가 내리다가 월요일을 맞아 날이 화창하게 맑은 기념으로 인도커리를 만들었다.
그 전에는 한국식 커리에 인도커리 파우더를 섞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인도식으로 만들어보았다.
재료가 없어 사실 제대로 라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런대로 인도식 요리법을 따랐다.
우선 감자를 볶아 익힌 후 일단 옆으로 치워 둔다.
그리고 양파와 마늘을 볶는다.
색이 누렇게 변하며 모두 볶아지면 감자를 넣고 인도커리 파우더와 맛살라 파우더를 섞어 더욱 더 볶는다.
마구 볶는다.
강황도 첨가하고 맛살라를 더 첨가하여 조금 더 볶는다.
물이 거의 없는 인도식 커리 완성!
맛은 어떤가?
와! 인도의 맛이 난다.
재료가 보충되면 다음번에는 더욱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인도커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
그리고 양파와 마늘을 볶는다.
색이 누렇게 변하며 모두 볶아지면 감자를 넣고 인도커리 파우더와 맛살라 파우더를 섞어 더욱 더 볶는다.
마구 볶는다.
강황도 첨가하고 맛살라를 더 첨가하여 조금 더 볶는다.
물이 거의 없는 인도식 커리 완성!
맛은 어떤가?
와! 인도의 맛이 난다.
재료가 보충되면 다음번에는 더욱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인도커리는 나를 행복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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