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차이왓타나람 Wat Chaiwatthanaram
보트투어 마지막 스팟이 이곳 왓차이왓타나람이다.
보트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서자 웅장한 사원의 모습이 나타났다.
매우 인상적이다.
보트투어로는 몇십분밖에 볼 수 없어 나중에 툭툭을 타고 다시 찾았다.
쁘랑이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고 쩨디가 그 주변으로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루며 서 있다.
사원 옆으로는 잔디밭이 깔끔하게 정돈되있다.
아무리 봐도 멋진 사원이다.
사원 옆으로는 짜오프라야강이 역시 조화를 이루며 흐른다.
사원 앞쪽으로 짜오프라야강이 흐른다.
중심이 완벽히 잡힌 저 모습, 앙코르왓과 타지마할이 생각났다.
사원은 잔디밭 가운데에 살짝 내려놓은것 같기도 하다.
애처롭게도 멀쩡한 불상이 거의 없다.
학생들의 견학도 이어지고..
강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쁘랑에 올라보니 강이 보인다.
멋지다.
중심이 잘 잡혀있는 사원이다.
벌써 아유타야에서 4박5일을 있었다.
자 이제 내일은 수코타이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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