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데 관심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미국 번호판이 워낙 다양하여 눈길이 간것같다.
각 주마다 주를 대표하는것의 그림이라던가 글을 써 넣은것도 보이고
같은 주라도 다른 그림이 들어가 있는것도 있다.
어떤것은 자기 맘대로 붙여 놓은듯, 유명한 ,ROUTE66 을 붙이고 다니는 차도 있다.
장애인 차의 번호판은 또 다르다.
우리나라도 각 도 별로 이렇게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번호판 통합이 되어서 그럴 순 없고 좁은 땅을 갖고 나누는게 우습긴 하지만)
그냥 혼자 생각해 볼 뿐이다.
예전엔 서울1가2345 이런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서울을 대표하는 것...
대구는 사과를 넣고.. 제주는 돌하루방을 넣고.. 강원은 산과 바다..
재미있고 보기에도 좋지 않을까?
혹자는... 지역감정 유발자로 내모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하하..
어쨋거나 미국 번호판 사진 감상해 주세요~~~
끄읕~~~
'지구여행(1998~사는날) > 2009 미서부 5000Km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안토니오 San Antonio. 멕시코를 느껴봐! (0) | 2010.06.05 |
---|---|
도심속 박쥐떼의 군무- Austin오스틴, 박쥐날다! (0) | 2010.02.19 |
터프함을 보여주마 Fort Worth, Stockyards 포트워스 스톡야드 (0) | 2010.02.17 |
Texas Austin 텍사스 오스틴을 향하여~ (0) | 2010.02.11 |
마지막 캠핑 - 칼스바드 동굴 국립공원 (0) | 2010.02.04 |
사막도 이렇게 하얀색일 수 있다.. White Sands National Monument (0) | 2009.07.03 |
산타페 Santa Fe 에서 세계 평화를 외치다 (0) | 2009.06.21 |
아쉬움 길에 흘리고 타오스Taos로 향한다. (0) | 2009.06.17 |
인디언의 흔적을 찾아.. 메사버디 Mesa Verde (0) | 2009.06.09 |
사막위의 기념비 "모뉴멘트 밸리" (0) | 2009.06.04 |
댓글